👉테슬라 놓친게 후회된다면 클릭클릭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에서 보기 구독자님들 안녕하세요!. 매부리에여💗 오늘은 두가지 이야기를 들고 날아왔어요. 😀 요즘 해외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린이들 중에서도 '해외주식 너무 막연하고 무엇을 투자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주식 투자가 왜 필요한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런분들이 읽으시면 좋아요
그리고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후 가장 스포트라이트 받는 지역이죠. 성수동! 한강변 정비사업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성수동 현장 리포트를 준비했어요. 매경 부동산 전문기자 SON이 다녀왔습니다. ✌ 한주의 시작 월요일, 긴장되고 빡빡한 느낌이 들수 있지만요 매부리레터 보시고 오늘도 긍정의 기운, 행복한 기운 받고 스무스하게 출발해볼게요🙆 아참참!! 매부리는 한달간 베타서비스(시험 서비스) 형태로 운영됩니다. 이메일 읽으면서 좋았던점, 바라는 점, 궁금한 점 있으시면 maeburi@mk.co.kr 메일 보내주세요. 알찬 매부리로 거듭날게요. 😄 무조건 1등 기업에 투자하세요 🍏테슬라 수익률이 어마어마하다던데 나도 할수 있을까? 해외주식 열풍이에요. 테슬라, 애플, 구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확산되면서 동학개미에 있어 서학개미가 주목받고 있어요.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813억6000만달러(약 91조원)로 집계됐어요. 작년 1분기(418억7000만달러) 대비 94.32%나 늘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해외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얘기죠! 우리 매부리 구독자님들 중에서도 해외주식에 관심있으신 분들 계실거에요. 테슬라로 5배를 벌었다, 애플로 10배를 벌었다, 이런 얘기를 들으시면서 '어, 나도 해외주식 해볼까' 하고 관심을 갖게 되죠. 그런데 한편으로는 '해외주식 어떻게하지? 너무 복잡한데..' 하고 바라만 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매부리가 해외주식, 주린이도 쉽게 하는 법을 이야기하려고 해요. 다음 카페 'JD부자연구소' 운영자이자 부동산, 주식 투자 전문가인 조던 김장섭님이 지은 책이죠. <내일의 부>에서 소개하는 해외 주식투자 비법을 소개할게요. 이 책은 작년에 출간된 책인데, 많은 주린이들이 이 책을 계기로 해외 투자에 입문했고요 지난해 애플, 구글 등 해외주식 급상승과 맞물려 수많은 서학개미를 탄생시켰습니다. (*책 본문 발췌는 이탤릭체로 표시했어요) 🍊왜 해외 주식, 그것도 미국 주식인가? 좋은 것을 오래 사서 수익을 낸다. 부자가 되는 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런데 이 원칙을 실행하는게 힘들죠. 첫째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둘째로 오래 갖고 있기가 힘듭니다. 각종 위기, 뉴스를 보면 손실의 공포가 커져서 팔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좋은 것을 오래 보유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원리에 딱 맞는 투자처가 바로 해외 주식, 그것도 미국 1등회사의 주식이라고 합니다. 왜 1등 주식일까요?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주식이 1등주식이고, 우리나라가 아닌 세계 1위 주식은 미국 주식이기때문입니다. "부자는 주식부자지 부동산 부자가 아니다. 트럼프를 부동산 부자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는 사업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다. 오래된 집을 경매로 사고 팔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다. 트럼프를 포함해 세계의 모든 부자들은 주식부자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주식은 위험하고 주식을 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선입견이 강하다. 하지만 잘 사는 나라 미국인들은 70%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왜일까? 미국에는 세계 1위 주식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 즉, 커피하면 스타벅스, 스포츠하면 나이키, 외식하면 맥도널드, IT하면 애플 아마존 구글 등등 전세계에서 1등을 하는 시총 1위 기업이 좋은 투자처라는 얘기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대부분이 미국 주식이기 때문에 미국 주식 1등 기업을 주목해야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애플에 2007년부터 2억을 투자했다면 지금까지 7배가 성장하여 14억이 되었다.책 출간기준 2020년1월). 당시 애플의시총은 160조정도였고 현재 애플 시총으 1000조가 넘는다." 🍐그런데 1등 기업이 영원히 1등이 아니잖아요? 1등 기업 투자법은 복잡한 매수, 매도 시기 계산도 필요없기때문에 더욱 좋다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할때는 손절매 원칙이 있어야하죠. 10% 하락시 판다, 3% 하락때 빠진다 등등. 그런데 1등주식은 1등에서 2등으로 미끄러질때 팔면 됩니다. "1등과 2등의 차이가 10% 이내라면 팔 필요는 없다. 그러나 10% 이상 차이가 난다면 팔아야한다. 이처럼 1등 주식은 팔때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좋은 것을 오래 가지고 있으면 많이 오른다. " 🍋그런데 1등주식은 더디게 상승하잖아요? 시총이 큰 기업의 주식은 상승이 더디기 때문에 수익을 단기간에 빨리 내기 힘들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세계 1등 주식의 상승률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다고 강조합니다. 오히려 1년에 2배 오르는 주식, 3배 오르는 주식도 있지만 그 다음 마이너스 성장이 될수도 있는 주식일 수 있따면서,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1등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합니다. "세계 1등 주식이 무엇이었든, IMF 이후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1998년에 1억을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했다면, 지금 얼마가 되어 있을까? 그로부터 23년이 흘렀고 자산은 무려 105배가 되었다. 1억이 105억원이 되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의 환율이다. 105억이 끝이 아니다. 환율을 대입하면 158억원까지 불어난다....1억이 마법을 일으켜 158억이 되었다." 👆애플 주가 추이 그래프. 지난 10년간 드라마틱한 상승을 보여준다. 🍉초보 투자자에게 딱 맞는 투자법 특히 이 1등 기업 투자법은 주린이들이라면 더욱 주목할만합니다. PER, PBR 등 이해하기 어려운 수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시총 1등 기업은 위키피디아에서 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복잡한 계산과 예측 필요없이 바로 종목을 추릴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손실 공포의 위험도 덜합니다. 100등이나 1000등이 망해도 1등은 망하지 않기 때문이죠. 팔고사는 시점도 명확합니다. 1등은 1등이 바뀌지 않는한 돈이 생길때마다 계속 사서 보유하면 되고요. 외부 악재로부터도 안전합니다. 금융위기, 경제공황이 오더라도 장기적으로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신경을 끄고 가져가라는 조언입니다. 저자는 고도의 주식 분석 기법으로 시장을 예측해봤자 인간이 100% 완벽하게 맞출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시장은 빠르게 변하면서 기업의 영속 기간이 단축되는, 변동성이 큰 시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다. 돈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대응해야 한다. 대응만이 살길이다.
세계 1등 주식이라도 힘이 떨어지면 1등으로 올라온 2등으로 갈아타야한다. 세계 1등도 조금만 방심하면 2등 아니 상장폐지도 된다. 그러니 투자자는 감정이입을 하지 않고그 저 꾸준히 갈아타면 된다." 좋은 기업을 오래 보유해 수익률을 낸다. 우리 매부리 구독자분들은, 투자하면서 혼동이 되거나 자신이 없을때 이 간단면서도 힘이 있는 원리를 떠올리면서 정답을 찾아나가요. 부자의 원리는 결국 꾸준하게 많이 오르는 주식을 장기 투자하는 것이겠네요. 😄 한강 르네상스 수혜주 성수 정비구역 🍈이 뉴스 왜 주목해야해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이후 오 시장이 기획했던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 주목받고 있죠. 최고 50층까지 올릴수 있는 '한강르네상스' 지역 대부분이 취소되고 성수동만 남아있어서 성수동이 이번에 한강 개발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개발이 진행되면 서울숲 주상복합단지와 연결된 고급 주거클러스터로 부상하게 됩니다. 또한 강변북로 지하화 호재도 있어서 30평형대 지분이 2억씩 껑충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만큼 한강을 낀 서울의 신흥 부촌, 성수동을 주목하신다면 이 뉴스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성수동이 왜 주목받고 있죠? 2007년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전략정비구역 5곳(합정·여의도·이촌·압구정·성수)과 유도정비구역 5곳(망원·당산·반포·자양·잠실)을 한강변에 지정했어요. 그런데 이후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성수동만 제외하고 나머지 9곳 모두가 중도 취소됐습니다. 그러니까 개발 첫 단계부터 다시 밟아야 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성수동은 하던 사업을 진행만 하면 돼 속도가 빨리 날 수 있는 거죠. 성수동은 이외에도 서울숲을 중심으로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요. 서울숲 인근 부영호텔 용지에 최고 48층짜리 주상복합 2개 동과 5성급 관광호텔 1개 동이 들어서고요.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를 짓고 남은 땅엔 전문 전시장을 짓을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강변북로 지하화 계획은 성수동을 천지개벽할 호재입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 계획'엔 강변북로를 지하화해 대규모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성수동에서 한강으로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보행로를 만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어요. 그리고 공원 안에는 공연·전시시설, 창작스튜디오,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요. 정말 이렇게 된다면 성수동은 주거,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으로 거듭나겠네요. 그렇다면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은 성수동 1~4지구중에 어디에 투자해야할까요? 1~4지구 각 투자 포인트는 뉴스링크👉오세훈 한강르네상스 첫 주자…성수동 50층 개발 시동에서 자세히 확인하실수 있어요. 😀 💗재테크 의욕 뿜뿜 명언💚 오로지 좋은 것을 사서 오래 투자해서 많이 올라야만 부자가 된다. (조던 김장섭, 내일의 부 저자) 오늘도 매부리레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편지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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