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경제·경영 MD가 추천하는 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10권 안녕하세요. 매부리레터입니다. 매부리레터가 교보문고와 손을 잡고 한층 유익한 부동산 투자 정보를 전해드린다는 지난 메일 잘 받으셨죠? 교보문고 경제·경영 MD가 추천하는 부동산 분야 베스트셀러 10권을 매부리레터가 소개해드립니다. 어렵고 복잡한 용어가 가득한 재개발·재건축 투자를 알기 쉽게 설명한 책부터,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가 덜하고 쏠쏠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 투자 방법을 소개하는 책까지 다양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네요. 청약 가점과 납입액 등 내 상황에 맞는 청약 전략이 무엇인지,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집을 마련하는 방법은 없는지 아래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 지식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 1. 대한민국 재건축 재개발 지도_아임해피(정지영) 청약 가점이 없어도 새 아파트 갖는 방법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청약통장을 날려버린 저자 아임해피(정지영)는 '전세 탈출'에 목을 매던 13년 전 재건축 투자로 첫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새 아파트를 갖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였는데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재건축이 내 집 마련의 방법이 된 것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신축 공급 부족과 청약 가점 합격선 상향 등으로 서울에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무주택자에게 저자는 "청약이 아니어도 반드시 길은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절차가 복잡하고 제도가 워낙 자주 바뀌는 탓에 재건축·재개발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자는 재당첨 제한, 초과이익 환수제,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등 필수 지식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대출과 세금도 핵심만 뽑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무엇보다 재건축·재개발 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해 '되는 곳'만 골라 발 빠르게 투자하는 저자의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5대 광역시 구석구석을 상세히 누빈 이 책의 지도는 각각의 정비구역이 현재 어떤 절차를 밟고 있는지 보여준다. 아울러 리모델링 사업 및 예정 단지와 공공 재개발과 관련해서도 상세히 적었다. 저자는 가장 싸게 새 아파트를 사는 방법이 2019년엔 청약이었다면, 2021년부터는 '재건축·재개발'이라고 주장한다. ![]() 2.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_김태훈(베니아) 한 권으로 끝내는 맞춤 청약 당첨 전략 일단 청약통장은 만들어 놓았지만 막상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흔히 청약은 경쟁률이 치열하고 돈이 많이 필요해 어려울 것 같다고 하지만 저자는 편견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이 당첨 이야기를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세워보고, 책에서 알려주는 사이트와 조사 방법 등을 통해 당첨 가능성이 있는 분양 단지들을 찾아볼 수 있다. 청약통장 활용법부터 미분양, 프리미엄 투자, 3기 신도시 사전청약까지 담고 있어 부동산 초보부터 고수까지도 단 한 권의 책으로 청약 공부를 끝낼 수 있다. ![]() 3.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_김학렬(빠숑) 리스크를 낮추고 확률을 높이는 단기 투자 전략 가이드 부동산 전문가 '빠숑' 김학렬 소장이 이번에는 '단기 투자'라는 개념을 연구해 책을 내놨다. 소액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했다. 여기에 부동산 현장을 발로 뛰며 누빈 '블루999' 김우람 대표의 방대한 임장보고서를 녹여 부동산 투자의 초심자라도 다양한 투자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본인의 금액대에 맞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투자할지 그 추이를 살필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갖출 수 있도록 책을 완성했다. 시장에서 돈은 항상 '빈틈'을 찾아 흐르는 성격을 가진다며 갭 투자를 한다면 어떤 리스크를 헷지해야 하는지, '썩빌'로 불리는 오래된 빌라 투자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신축 아파트의 대안으로 급부상한 오피스텔과 아파텔의 투자 기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풀어 썼다. ![]() 4.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_이선미 "평범한 인생에서 역전을 꿈꾼다면 경매가 답이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암 진단을 받아 절벽에 내몰렸지만 경매를 통해 인상을 바꾼 저자가 경매에 입문했을 때부터 고수가 되기까지 쌓은 노하우를 사례를 통해 풀었다. 경매에 필요한 어려운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본인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경매 투자법을 담았다. 경매 초보부터 고수까지 책 한 권으로 이론과 실전을 모두 배울 수 있다. 저자는 경매는 돈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 5. 재개발 투자의 정석_서쪽도사(우은제)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투자 A-Z 소액으로 다년간 재개발 투자를 하며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득한 재개발 전문가 서쪽도사의 실전 사례와 투자 노하우를 정리했다. 저자는 1000만 원대 소액으로도 재개발 예정지에 투자할 수 있다면서 모아 놓은 돈이 없는 사회초년생도, 자녀에게 집 한 채 해주고 싶은데 큰돈이 없는 중년도, 집이 있지만 세금 문제로 추가 투자가 망설여지는 사람도 재개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당장은 아파트가 아니지만 미래에 새 아파트가 될 재개발 물건에 미리 투자해놓는다면 새 아파트가 되는 과정에서의 시간에 따른 시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의 시세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선점할 수 있어 그동안 상승장에서 뒤처졌던 격차를 따라잡을 수 있다. 아파트 갭투자로 낡아가는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보다 새 아파트가 되는 재개발 과정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도 더 좋다. 돈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재개발이 될 가능성이 큰 곳은 어디일지 공부해서 초기 재개발에 투자한다면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소액이라도 돈이 들어오는 길목을 선점하고 시간에 투자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 6. 나는 1000만원으로 아파트 산다_시크릿브라더 전국으로 시야를 넓혀 투자부터 시작하자 원하는 집을 당장 살 수 없다면, 전국으로 시야를 넓혀 투자부터 시작하라고 저자는 말한다. 가지고 있는 투자금에 맞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투자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누구나 7단계만 거치면 투자할 지역과 아파트를 선정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차 필터링만 거쳐도 향후 오를 지역이 어디인지 예측할 수 있고, 마지막 7차 필터링까지 거치면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독자의 상황을 고려한 상황별 투자전략도 상세히 풀었다. 나이, 투자금, 보유 주택 수 별로 세세하게 나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별책부록에 3000만원 이하로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 베스트100을 수록했다. ![]() 7.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_황준석 마흔부터 노후까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방법 내 건물에서 월세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사는 삶과 아파트에 살면서 소득이 줄거나 잔고가 줄어드는 삶 중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일까? 저자는 은퇴 시점에는 거주가 해결되면서 현금흐름이 생기는 부동산이 필요하며 꼬마빌딩은 이에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이라고 말한다. 수십 채의 건물을 직접 사고, 짓고, 관리해온 꼬마빌딩 전문가 황준석 소장은 꼬마빌딩에 투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를 책을 통해 공개했다. 빌딩이 우량하기만 하다면 대출을 많이 받는 것에 겁낼 필요가 없고, 특히 공실 없이 임대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거나 임대가 확실히 되리라 예상되는 강남꼬마빌딩을 살 때는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도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현재 강남의 동네별 꼬마빌딩 현황과 특성을 정리해 담았다. '강꼬빌딩'을 소유하기에 적합한 곳은 논현동과 역삼동이다. 여기에 덧붙여 삼성동과 대치동을 들 수 있다. 논현동과 역삼동은 우선 빌딩 수가 많고 인근에 직장과 번화가가 있어 1~2인 가구의 임대 수요도 많다. 삼성동과 대치동은 빌딩 수가 논현동과 역삼동보다는 적지만 자녀를 키우는 3~4인 가구의 거주 수요가 높은 곳이다.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은 빌딩이 아예 없고 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높아 처음으로 강꼬빌딩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부담스러운 지역이다. ![]() 8. 대한민국 상가투자 지도(1일 매출로 보는)_김종율 매출 지도로 푸는 돈 되는 상가 고르는 법 상가의 적정 가치는 시행사나 분양사에서 제시한 금액이 아닌, 점포 창업자의 매출을 기초로 하여 평가돼야 한다는 전제로 저자는 서울과 경기도 핵심 상권 점포들의 창업 투자금과 매출을 전격 공개했다. 저자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4년간 70여 명의 부동산 회원들과 함께 서울과 경기도 역세권 점포들의 매출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입지를 분석하는 연구를 해왔다. 직접 가맹 상담을 받고 가맹점 점주들을 인터뷰하면서 해당 상가의 가치를 분석해온 것이다. 편의점, 화장품전문점,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분식집, 치킨집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점포들의 일 매출을 공개하고,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를 상가부동산 전문가인 저자가 상세하게 분석했다. 매출이라는 결과를 토대로 역추적하면 건널목 하나를 두고도 입지에 따라 대박이 나는 가게와 망하는 가게의 차이를 보다 쉽게 분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 부진에서 살아남아 이길 수 있는 입지를 골라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 9. 빌사남이 알려주는 꼬마빌딩 실전 투자 가이드_김윤수(빌사남) 꼬마빌딩 투자의 모든 것 저자는 꼬마빌딩의 매력으로 분양상가처럼 대지 지분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대지 전체를 소유하며, 건축법상 문제가 없다면 리모델링이나 신축 등의 건축행위를 통해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으며, 임대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또 건물에 주택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으면(근린생활시설) 매입 시 자금조달 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고, 주택에 비해 재산세도 상대적으로 낮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아니며, 특별한 규제 없이 감정가액에 따라 대출이 나오는 등 다른 부동산 투자상품보다 매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장기불황에 따른 저금리와 주택에 대한 많은 규제로 인해 꼬마빌딩 투자가 더욱 활발해졌고, 경기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한 지역의 꼬마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또 근린생활시설 건물에 대한 인기가 많아지면서 현금 10억~20억원 정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대출을 이용해 30억~50억원대의 꼬마빌딩을 많이 매입하고 있어 30억~50억원대의 전 층 근린생활시설로 되어 있는 꼬마빌딩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따라서 노후된 주택 건물을 저렴하게 매입해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이 예상돼 현금이 확보된 투자자라면 지금이 좋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 10.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_이승현 "1억 절세도 거뜬"…부동산 절세 비법 총정리 세금은 지나고 난 뒤엔 수습하기가 어렵다. 특히 거액이 걸려 있는 부동산 관련 세금은 한 번의 실수도 치명적일 수 있다. 내가 가진 부동산이 조정대상지역에 있는지,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은 몇 년인지, 개정된 세법이 적용되는지 아닌지 등등을 잘 살펴보고 절세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증여세 등 부동산 세금 관련 지식을 모두 담았다.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아끼는 방법도 쉽게 설명했다. 절세의 꽃이라 불리는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는 별도의 장을 마련해 절세하는 방법을 상세히 풀었다. 종합부동산세를 줄이려면 부동산 명의를 단독으로 하는 게 나을까, 공동으로 하는 게 나을까? 양도소득세를 줄이려면 명의나 매도 시기 등은 어떻게 잡는 게 유리할까? 이런 질문에 이 책은 원칙과 다양한 사례를 섞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을 했다. '자본가'라는 필명으로 세금 강의를 하고 칼럼을 쓰다가 '부동산 투자하는 회계사'로 알려지기 시작한 저자는 수시로 바뀌는 세법 개정 사항과 그에 따른 절세 전략을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 ![]() 매부리레터x교보문고 매부리레터 독자를 위한 추천 도서 https://bit.ly/341z0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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