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매부리언 여러분😘😍 곧(7월15일부터) 있으면 3기신도시 사전청약을 시작해요. 이번달 사전청약을 시작으로, 3기신도시가 준비되는대로 청약이 쏟아질 거에요. 남양주 왕숙, 하남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광명 시흥, 과천 과천, 안산 장상 등등 정부가 수도권에서 37만호를 공급한다고 약속했어요. 사실 3기신도시에 대해서는 기대만큼 우려도 큽니다. '거기 언제 입주하냐' '분양가 비싸지 않겠냐' '3기신도시 분양이 되긴 되는거냐' 등등 걱정이 쏟아져요. 그러나 3기신도시를 기다리시는 분들이시라면, 이런 질문이 가장 중요하겠죠. '나의 소중한 청약통장을 써도 괜찮은 곳일까?' '수많은 지역중에서 어느 지역을 골라아할까'입니다! 실제로 1기신도시때 일산을 고른 분과 분당을 고른 분들의 희비가 엇갈렸잖아요. 신도시는 한번 선택하면 최소 10년이상 거주할 것을 생각하기때문에, 매우매우 중요한 선택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신도시 투자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오늘은 3기 신도시 청약을 앞두고, 신도시 투자에 대한 좋은 조언을 책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이진화 지음)에서 찾으려고 해요. 저자는 월세로 이사하고 남은 전세금 1억원으로 아파트 투자를 시작해서 50억원의 자산을 만든 주부에요. 😲 여러 곳에 등기를 치면서 자산을 불린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신도시 투자, 신혼부부들의 투자법에 대한 조언을 전합니다. 또, 우리 매부리언님들 중에서 이제 첫 내집마련을 준비중인 분들이 많으세요. 신혼부부나 생애 최초 구입자분들이신데요. '도대체 어떤 집을 첫집으로 골라야할까' 질문들 많이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실 재테크에 대한 경험담은 많아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천이죠! 우리 매부리언분들은 이러한 고수의 경험담과 조언을 곰곰 생각해보면서 우리 것으로 체화시켜야 진정한 내 것이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매부리와함께 <나도 할수 있어> 자신감 얻는 시간 갖도록 해요. 오늘도 클릭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인&친구&가족분들에게 추천꼭 부탁드려요.😘 인구가 감소하는데 집값 떨어지지 않나요?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는 2027년 정점을 찍은후 감소가 시작돼요. 🍋인구가 아니라 가구수를 보세요 부동산 투자를 생각할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죠. '인구가 감소하는데 나중에 집값 떨어지지 않겠어요?' 맞아요. 우리나라가 출산율은 줄어들고 인구 감소는 예정되어 있죠. 사람이 없는데 집 살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실제로 부동산은 끝났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중에 가장 중요한 근거로 인구 감소를 언급하는 분들이 많아요. 책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이진화 지음) 저자는 다르게 생각해요. 아파트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인구의 수가 아니라 집을 구하는 인구의 수를 보라고 얘기하는데요. 즉, 가구수의 증감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기준 23만건의 혼인신고가 있었어요. 혼인건수가 줄어도 사실혼 등을 감안하면 매년 평균 25만쌍이 결혼을 하고요. 헤어지거나 별거하는 부부, 즉 이혼건수는 매년 평균 11만건이에요. "매년 평균 혼인이 25만건이고 이혼이 11만 건이다. 이 둘을 합치면 37만건이다. 매년 결혼과 이혼으로만 약 37만 가구가 필요한 것이다. 이 사람들에게 돈이 있든 없든 집은 필요하다. 전세든 월세든 자가든 집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게다가 외국인 증가(2018년 기준, 외국인 등록인구 약 125만명)까지 감안하면 집은 오히려 수요가 더 늘었다는 것이죠. "많은 사람이 인구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집을 구매하지 않지만 주택은 오히려 부족하다. 결혼과 이혼 말고도 집이 필요한 사람들은 더 있기 때문이다." 매부리언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인구 감소, 그로인한 집값 전망 어떻게 보세요? 3기 신도시, 이런 곳을 고르세요💎 그렇다면 신도시 투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정부가 수도권에서 37만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어요. 크고작은 신도시들이 지금도 터다지기 중이에요.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저자는 총 8가지 조언을 얘기해요.
👉성공한 신도시의 공통점은 강남과의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에요.
강남이 일자리와 유동 인구가 가장 많기때문이죠. 결국 이 얘기는 일자리와 연결되는데요. 3기신도시 중 강남과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곳, 지도를 펴고 찾아보세요.
👉신도시에 일자리가 들어오면 수요가 더 늘어나겠죠.
소득 수준이 높은 대기업이나 대형 병원, 법조 단지가 들어오면 금상첨화고요. 내가 관심있는 신도시에 기업이 들어오나요? 자족도시로 성장할수 있나요? 일자리를 꼭 확인하세요
👉"정부는 시범단지가 신도시 활성화에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세워서 저렴한 분야가에 내놓는다. 그래서 시범단지는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신도시에 입성하고 싶은 사람들 시범단지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좋은 위치를 선택할 기회다. "
👉신도시는 주택이 부족한 서울의 인구를 분산하고자 만든 곳이죠. 그래서 집은 신도시에, 직장은 서울에 있어요. 교통이 불편하면 신도시의 선호가 떨어질수밖에 없죠. 아무리 집이 훌륭하고 도시계획이 멋져도, 직장까지 출퇴근 시간이 길다면 아무도 신도시에 살려하지 않을거에요. 정부는 GTX와 환승센터 등을 만들어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이게 실현될때까지는 수년의 기간이 걸려요. 그래서 내가 입주할 신도시는 바로 사용할 교통(서울 지하철)이 충분한지를 꼭 살펴보세요.
👉신도시 초기에는 입주 수요가 적기때문에 기반 시설이나 편의 시설도 부족하죠. 구도심과 가까운 신도시는 신축 아파트가 있는 정비된 도시이기 때문에 신도시의 인프라 부족을 커버할수 있어요. <👆수원 광교 호수공원. 매경DB>
👉과거에는 조망권이 중요하지 않았어요. 대부분 15층이하 아파트였고, 로얄층이 4~7층정도로 여겨진것을 생각하면 조망권보다는 중간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죠. 그러나 지금은 조망이 돈이 되는 시대에요. "1기 신도시의 경우 분당의 중앙공원이나 일산의 호수공원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더 비싸다. 2기신도시의 경우 광교 호수공원, 동탄 호수공원 등 호수나 강 공원이 전망인 집은 같은 아파트이 몇천만원에서 몇억원까지 차이가 난다. 하남 미사강변신도시도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가 더 비싸다." 내가 관심있는 신도시에 강이나 호수가 있나요? 산이 보이나요? 도시계획을 살펴보세요.
처음 신도시 입주하면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너무 휑 하다>는 거에요.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덩그라니 있거나, 흙먼지 가득한 동네를 보면 <정말 여기서 살아도 될까?>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런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그런 곳이야말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투자가치 높은 곳이라고 강조하죠. 바로 신도시 투자의 격언 <장화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온다>입니다. 저자도 같은 얘기를 해요. "사람들은 신도시 현장에 가보면 허허벌판에 황무지 같은 땅을 보고 선뜻투자하지 못한다. 그래서 거의 모든 신도시가 초기에는 미분양이 난다. 광교 위례 세종 등 처음에는다 미분양을 경험했다. 기회는 이때다. 처음부터 기다리겠다는 마음을 먹자. 신도시가 살기 좋다고 소문 나면 전세가는 분야가만큼 금방 올라올 것이다. 신도시를 투자하기위해 현장을 간다면 머릿속에 변화될 이 도시를 상상해보자." 🍋장화신고 들어가서 구두신고 나오자 서울 평균집값이 10억을 넘었어요. 수도권 평균 집값은 7억을 넘었고요. 너무 높아진 집값에 많은 분들이 신도시를 대안으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허허벌판 신도시, 선뜻 내키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판교나 분당, 위례, 동탄도 한때는 공사판이었고 황무지였죠. 매부리언분들은 생각은 어떠세요? 지금 딱 이조건에 맞는 신도시가 떠오르시나요? 머릿속에 그려지는 신도시의 미래, 꼼꼼히 따져보시면 좋겠어요. 😉 🍉첫 집은 무조건, 무조건 오르는 아파트여야합니다 신혼부부들에게 가장 큰 화두, 내 집 마련이죠. 사실 어느 시기에, 전세를 선택하느냐, 청약을 받느냐, 집을 매수하느냐에 따라 자산 형성의 속도가 매우 큰 차이가 나요. 책 <나는 남편에게 아파트를 선물했다>(이진화 지음) 저자 또한 신혼때 전세 보증금을 빼서 투자를 시작했어요. 그만큼 신혼부부에 대한 재테크 조언을 아끼지 않는데요. 실전에 기반한 매우 설득력있는 조언이라고 생각해요.
"건물은 물건으로써 역할만 할 뿐이다. 어떤 물건도 오래 쓰면 낡고 고장 난다. 집도 마찬가지다. 새 집도 세월이 지나면 헌집이 된다. 집이 시세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지역이 시세를 주도한다.
지역이 발전하면 생활이 좋아지고 가격이 오른다. 내 집마련을 잘하기 위해서는 건물을 중점으로 보지 말고 지역을 중점으로 봐야한다." 👉결국 집보다는 지역을 봐야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지역보다는 '집'을 보는 실수는 신혼부부들이 많이 할수밖에 없다고 해요. 신혼때는 집도 꾸미고 싶고 쾌적하고 넓은 집, 새집에서 살고 싶으니까요. 그러나 초기자본이 적은 신혼부부 입장에서는 조건에 맞는 집을 구하기 힘드니까, 입지가 취약한 곳에 저렴하고 깨끗한 새 빌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절대 절대 피해야한다는 거에요. 나중에 잘 안팔리기 때문인데요.
쾌적하고 넓은 집, 출산과 육아를 대비해서 환경이 좋은 집.. 등등 결혼, 출산, 육아까지 생각하고 집을 구하기 시작하면 부족한 자본에 만족되는 집이 없어요. "일단 결혼전이라면 결혼하고 살집을 산다고 생각하자.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이사하면 된다. 단, 그 집은 매도가 쉽거나 세입자를 구할수 있는 집으로 선택해야한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시기에 이사를 갈수 있다. " 그래서 저자는 그렇기때문에 더욱더 꼭 오르는 아파트를 골라야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사가야하는데 안팔리면 큰일이잖아요! 그래서 팔리는 아파트를 사야하고, 그것은 바로 오르는 아파트라는거죠. 그 아파트란 저평가된 집으로 보통 전세가와 매매가도 낮아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입지가 좋다면 결국은 매매가와 전세가가 오르는 곳이죠. 그러면 그 시세 상승한 자본을 동력삼아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갈수 있고요. 결국 신축 아파트 전세살돈으로, 입지 좋은 곳의 구축&소형평수에 들어가서 자산 상승을 맛보고 그 돈을 종잣돈 삼아 다음 단계로 나가야한다는 조언이죠. 🍈재테크 비결요? 이사 많이 다니세요 이사 다녀본 사람들은 알아요. 이사 너무 피곤하죠. 환경이 바뀌는 일이어서 온가족이 이사 앞두고는 신경이 곤두 섭니다. 그런데 재테크 고수들은 <이사자주 다녀야 돈번다>고 말합니다. 저자 역시 1년에 최소한 1번은 이사를 했다고 말하는데요. "내가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성공한 가장 큰 투자는 바로 이사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은 접어두자.
하지만 지금 나의 현실을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감당하기에 너무 비싼 집에 살고 있지 않은지, 너무 넓은 집에 살고 있지 않는지 말이다.
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면 다른 지역, 다른 아파트에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된다. " 이사가 바로 최고의 재테크라는 것인데요. 이사를 다니면 △그 지역의 시세를 정확하게 알게되고(😣헉, 이동네가 이렇게 비쌌어?) △가정의 자산을 현실적으로 정확하게 알수 있고(😧대출, 잔금마련 준비하면서) △다른 지역 이사를 해보고 충격을 받고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사를 준비하면서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자연스레 임장을 배우게 되고요 △이사를 해보고 사람들은 어떤 아파트를 좋아하고, 어떤 평형을 좋아하는지 알수 있게 되고요. "개인마다 적기가 있지만 상황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행동했는지, 안했는지가 중요하다.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기회를 잡기 바란다." 😊재테크 고수들의 책이나 인터뷰를 보다보면 공통된 이야기가 많아요. 고생하더라도 입지 좋은 곳에서 버텨라, 처음부터 신축 들어갈 생각하지 말아라, 제일 중요한 건 입지다 등등. 그 말들을 하나하나 곰곰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기려면 약간의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매부리언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재테크는 실천! 그리고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용기, 있으신가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매부리언님들 한주간 고생많으셨어요. 주말 푹쉬시고 다음주에 또 봬요 😍 진심을 다해, 매부리레터 드림 오늘도 매부리레터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편지 어떠셨나요? 질문, 개선사항 아래👇로 연락주세요😊 |
정말 쉬운 재테크 콘텐츠